줄거리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쟁. 하지만 루시와 에드먼드는 영국으로 돌아와 사촌의 집에 머물게 됩니다. 에드먼드는 아직 미성년자이지만 군인으로 지원하려고 노력하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맙니다. 그리고 루시는 예쁜 수잔을 동경하며 자신도 이뻐지기를 희망하며 살고 있었죠. 심술궂은 사촌 유스터스와 매일 싸우며 일상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 수잔이 미국에서 보낸 편지가 도착합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갔지만 독일이 대서양을 봉쇄하는 바람에 그곳에서 체류하는 중이었죠. 그래서 엄마는 이들이 사촌의 집에서 더 머물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사촌 유스터스와 투덕거리며 싸우고 있던 그때. 벽에 걸려있던 바다를 항해하는 배 그림이 사실적으로 느껴집니다. 그런 그림을 보고 감탄하는 루시. 정말 사실적이라며 에드먼드에게 이야기하고 있는 그때. 갑자기 그림에서 물이 쏟아지더니 순식간에 방이 바닷물로 가득 찹니다. 급하게 수면 위로 올라가 보니 망망대해 한가운데에 떠 있는 에드먼드와 루시. 그리고 유스터스. 근처의 배에서 이들을 발견하여 다행히 구조되는데 자신을 구해준 사람을 보니 반가운 얼굴인 캐스피언 왕자입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자신들을 불렀냐고 물어보지만 그러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상한 상황에 꿈에서 깨고 싶다고 외치는 유스터스. 하지만 황소의 배에 대한 설명에 기절합니다.
캐스피언은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해줍니다. 북쪽의 거인, 대사막의 칼로르만 제국을 물리친 후 나니아 전체가 아주 평화로운 시기가 된 것입니다. 나니아의 세계로는 3년이 흐른 상황. 그럼 함선을 타고 어디로 향하고 있는 것이냐 묻는 루시의 질문에 삼촌으로부터 왕위를 돌려받기 전 선왕의 충직한 심복이었던 텔마르의 일곱 영주들이 미라즈를 피해 모두 론 제도로 피신했으며 그런 그들을 찾기 위해 떠나는 중이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렇게 론 제도의 내로하벤 항구에 도착하게 됩니다. 하지만 스산함이 감도는 항구. 나니아의 깃발마저 보이지 않습니다. 캐스피언과 일행이 마을을 살펴보기로 합니다. 자세히 보니 집에 잔뜩 겁에 질린 주민들이 숨어있습니다. 알고 보니 그 섬은 노예상들이 판치는 무법지가 되었던 것입니다.
인질로 잡힌 유스터스를 이용해 캐스피언 일행을 제압한 노예상. 에드먼드와 캐스피언은 지하감옥으로, 유스터스와 루시는 시장에 노예시장에 팔기 위해 데려갑니다. 그렇게 갇힌 감옥에서 사라진 영주 중 한명. 번 경. 그를 감옥에서 발견합니다. 그 시각 노예로 팔린 사람들은 배에 모조리 태워져 바다 한가운데로 보내집니다. 적막하던 바다 위에서 갑자기 정체를 알 수 없는 안개가 나와 배와 사람들을 삼키고 안개가 걷힌 바다 위는 고요하기만 합니다. 그렇게 노예로 팔린 사람들이 안개를 위한 제물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번 경에게 들은 에드먼드와 캐스피언은 루시와 유스터스를 구하기 위해 감옥을 탈출합니다.
노예경매가 한참이던 그때 캐스피언이 돌아오지 않아 2차 정찰대가 섬에 도착하고 이들의 활약으로 섬에 있던 노예상들을 일망타진하게 됩니다. 그리고 안개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떠나는 캐스피언에게 번 경은 나니아를 지키기 위해 내려온 아슬란의 검 일곱개 중 하나를 전달합니다. 그리고 배에 탑승하려 하는 그들의 앞에 노예상 때문에 안개에 제물로 바쳐진 부인을 찾기 위하여 한 남성이 같이 가기를 요청합니다. 함선의 식구가 하나 더 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그들은 항해하며 어떤 무인도에 도착하게 되고, 해변에서 잠을 청한 수색을 하기로 하죠. 모두가 잠이 든 밤. 해변가의 모래에 큰 발자국들이 생겨납니다. 그리고는 갑자기 투명한 괴물에게 루시가 납치되죠. 이 괴물은 루시에게 악당 마법사의 집에 들어가 투명화 마법을 해제하는 주문을 읽어달라고 요청하게 됩니다. 그렇게 들어가게 된 신기한 집. 마법의 책에 그들이 원했던 주문을 찾아보려 하지만 신기한 마법 주문들이 많습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꿈 꾸던 미인으로 만들어주는 확실한 주문을 발견하게 됩니다. 자기 모습이 수잔처럼 보이는데 만족한 루시. 급기야 마법의 책을 찢어 옷 속에 숨깁니다. 그리고는 투명괴물이 원하던 주문을 발견한 루시. 그 시각 루시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된 에드먼드와 캐스피언은 서둘러 발자국을 따라 이동합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눈에 보이지 않는 공격을 받게 된 일행. 당황한 이들 앞에 갑자기 이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마법의 집에서 주문을 외운 루시 덕이죠. 외발 난쟁이에게 루시의 행방을 묻는 에드먼드. 그리고 그때 섬의 주인이라는 코리아킨이 나타납니다. 그리고는 난쟁이들을 쫒아내버리는데 난쟁이들의 안전을 위해 투명하게 만들었다는 코리아킨. 하지만 난쟁이들의 생각은 그와 다른 듯합니다.
코리아킨은 영주들이 가지고 있던 아슬란의 검이 흩어지며 어둠의 섬의 세력이 커져 저주를 풀기 위해서는 일곱개의 검을 모아 푸른 별의 인도를 받아 라만두 섬에 있는 아슬란의 탁자로 가져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어둠의 힘은 검을 찾는 여정에서 일행 모두를 시험에 들게 할 테니 조심하라고 이야기해주죠. 그리고 어둠의 힘을 이기려면 내면의 힘이 강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코리아킨의 조언을 마지막으로 거친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로 나선 일행.
모두가 잠이 든 시각. 스산한 안개가 일행들의 근처를 머무릅니다. 루시는 잠에서 깨어나 거울 앞으로 다가가죠. 마법사의 집에서 가져왔던 마법 책을 다시 펼쳐보며 수잔으로 변한 자기 외모를 흡족하게 쳐다봅니다. 그러다 거울 너머의 세상으로 건너가게 되고, 자신을 수잔으로만 보며 칭찬하는 주변인들에게 루시라는 존재는 없는 듯한 모습에 기괴함을 느낀 루시. 그 상황을 벗어나려 노력하는 순간 환상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루시의 옆에 아슬란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아슬란은 루시의 그릇된 선택을 이야기해주며 자기 자신에게서 도망치려 하지 말라고 이야기해줍니다. 그리고 꿈에서 깨어난 루시. 마법사의 책을 태워버립니다.
그리고 항해 중 또 다른 무인도에 도착한 일행. 섬에 잠시 내려 식량과 물을 찾아보기로 합니다. 누군가 다녀간 흔적이 있는 무인도. 화산섬으로 올라가던 중 빛이 새어 나오는 동굴을 발견한 캐스피언 일행. 내려가 보기로 합니다. 거대한 연못에 황금 조각상이 떠 있는 모습을 보고 그것을 확인하려 나뭇가지를 연못에 집어넣는 순간. 황금으로 변하는 나뭇가지. 연못 속에 있던 조각상도 자세히 보니 레스티마 영주였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놓여있는 검. 아마도 물에 빠진 검을 빼내려다 황금이 되어버린 듯합니다. 이상한 연못의 마법에도 금으로 변하지 않은 검을 빼낸 캐스피언. 그 옆에 에드먼드는 무엇이든 황금으로 만들어주는 마법에 푹 빠진 듯 보입니다. 누구든 이 연못을 차지하면 세계를 지배할 수 있을 거라 말하는 에드먼드에게 캐스피언은 나니아에 무엇도 현실 세계로 가져갈 수 없다고 말하죠. 그 소리에 발끈하는 에드먼드. 자신에게 명령하지 말라며 소리치다 급기야 싸우기 시작합니다. 그 모습을 보고 막아서는 루시. 연못이 사람을 현혹한 거라며 이곳을 떠나자고 이야기합니다. 그제야 정신을 차린 둘. 서둘러 그 자리를 빠져나갑니다.
그 시각 섬을 배회하고 있던 유스터스. 믿을 수 없는 마법 같은 일들에 대해 투덜거리던 중이었죠. 그때 협곡 아래 온갖 보물들이 펼쳐져 있는 모습을 발견하다 발을 헛디뎌 협곡으로 떨어집니다. 눈 앞에 펼쳐진 금은보화들. 부자가 될 욕심에 보물들을 챙기는데 눈앞에 시선을 사로잡는 금팔찌를 발견하죠. 해골의 팔에 끼워져 있던 팔찌. 서둘러 빼내어 자기 팔목에 끼어봅니다. 그리고 그 순간 유스터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안개가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일행들은 섬에서 식량과 물을 구해보려 했지만 화산섬이라 찾기 어렵다는 것을 인정하고 다른 섬으로 떠나려 하는데 유스터스가 보이지 않음을 깨닫습니다. 서둘러 찾아보는 일행. 하지만 발견한 건 무언가에 형체도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녹아버린 유스터스의 옷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모습을 보고 후회하는 에드먼드. 아직 어린 자기 사촌이 자신의 모험에 따라왔다가 목숨을 잃은 것을 슬퍼합니다. 그리고 유스터스의 옷가지 옆에는 옥테시언 경의 유해와 검이 놓여 있었습니다. 또 다른 영주와 검을 찾은 캐스피언. 그렇게 참담한 마음으로 바다로 향하는 함선. 근데 갑자기 무언가가 포효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심상치 않음을 느낀 함선에서는 서둘러 전투준비를 합니다. 섬에서 함선 쪽으로 날아든 무언가. 자세히 보니 용입니다. 하지만 무언가 어설퍼 보입니다. 함선의 공격에 섬으로 다시 돌아온 용은 섬에서 검을 챙겨 나가던 캐스피언 일행을 발견하고 그 중 에드먼드를 잡아 하늘로 날아갑니다. 놀란 에드먼드. 그런데 섬의 바닥에 불로 쓰여 있는 글씨. "나 유스터스야" 그제야 유스터스가 용으로 변한 것임을 알아차린 에드먼드. 사실 유스터스가 탐냈던 팔찌는 용의 보물 중 마법이 걸려있었던 것. 되돌릴 방법을 물어보지만 없다는 답변에 침울해진 유스터스. 섬에 남아 방법을 더 찾아보기로 한 캐스피언 일행. 그렇게 모닥불 아래 서로 옹기종기 모여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그러나 슬퍼 보이는 유스터스. 그에게 다가간 리피칩. 유스터스의 옆에 있어 주겠노라 이야기하며 원래 특별한 사람에게 특별한 일이 일어나는 법, 유스터스가 특별한 운명을 가졌다는 계시라며 유스터스의 마음을 달래줍니다.
동이 틀 무렵, 저 멀리 푸른 별이 보입니다. 푸른 별을 발견한 일행들은 별이 빛나는 방향으로 항해를 시작합니다. 루시도 갑판에 나와 바람을 느끼며 푸른 별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바다에서 물의 정령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자신에게 말을 거는 듯한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고 웃는 루시. 그런데 물의 정령이 푸른 별이 빛나는 방향으로 가지 말라며 손을 휘젓고 있음을 알아챕니다. 무언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는 루시. 그 시각 배는 무풍지대에 들어오고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그때 유스터스가 뱃머리를 꼬리에 감고 힘찬 날갯짓으로 배를 끌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마침내 라만두 섬에 도착한 일행. 어두운 섬을 나아가며 아슬란의 탁자를 발견합니다. 그 위에 차려진 음식을 보고 배고파하는 선원들. 하지만 선뜻 음식을 먹기엔 분위기가 스산합니다. 걱정되는 마음에 손전등으로 주위를 밝혀보던 일행. 그러다가 눈을 크게 뜨고는 굳은 상태로 앉아있는 영주들을 발견합니다. 이들이 가지고 있던 검과 자신들이 모은 검을 아슬란의 탁자에 놓아보는 그들. 하지만 칼 하나가 부족합니다. 그때 신비한 빛을 내뿜으며 일행의 앞에 나타난 한 여성. 자신을 릴리앤딜이라며 라만두의 딸이라 소개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캐스피언 일행을 이곳으로 인도했으며 푸른 별이 자신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굳은 상태의 영주들을 보고 아슬란의 탁자에서는 폭력이 금지인데도 불구하고 이들이 난동을 피웠기에 잠재운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영주들을 원래대로 돌릴 수 있는 방법을 묻는 루시에게 모든 것이 원래대로 돌아가면 돌아올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릴리앤딜. 그러고는 마지막 남은 검은 어둠의 섬에 있다고 알려주며 시간이 없다고 합니다.
그렇게 다시 어둠의 섬으로 진입하는 캐스피언 일행. 그리고 전투를 준비하며 서로에 대한 믿음을 표현합니다. 어둠의 섬으로 진입한 그들. 짙은 안개가 그들을 감싸며 각자의 약한 점을 투영해 보여줍니다. 그렇게 어둠의 섬으로 더욱 깊숙하게 들어간 그들의 앞에 의문의 나타난 남성. 섬으로 들어오지 말라고 돌아가라고 외칩니다. 그런 그의 손에 들린 칼. 캐스피언 일행이 찾던 검입니다. 그는 아슬란의 탁자에서 보지 못했던 마지막 영주였습니다. 그는 겁에 질린 모습으로 두려움이 현실이 되는 곳이니 조심하라고 말합니다. 절대 상상하지 말라는 영주. 그 말에 자극받은 에드먼드가 무언가를 상상해 버리고 맙니다. 바다에서 나타난 괴생명체. 유스터스가 달려들어 열심히 싸워보지만 영주는 유스터스 또한 몬스터라고 오해하고는 그에게 검을 던져버리고 맙니다. 팔에 꽂힌 검. 유스터스는 어둠의 섬을 벗어나 인근 해변으로 쓰러지듯 떨어집니다.
유스터스의 빈자리로 힘겹게 싸움 중인 캐스피언 일행. 배를 박살 낼 듯 휘감는 괴생명체의 몸통에 에드먼드가 뱃머리로 괴물을 유인해 처리하자고 의견을 내고 모두 힘을 모아 괴물을 처리하려고 노력 중이지만 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시 회복하여 일행들을 공격하는 괴물.
그 타이밍에 인근 해변으로 떨어졌던 유스터스 앞에 아슬란이 나타납니다. 아슬란의 포효로 원래의 모습을 되찾은 유스터스. 정신을 차린 그의 앞에 검을 발견합니다. 검을 아슬란의 탁자 위에 올려두려고 다가가는 유스터스. 검들이 가까워질수록 빛을 냅니다. 검이 놓이려던 그 순간. 안개가 유스터스에게 달려들어 그를 끌어냅니다.
한편 에드먼드는 자신이 만들어낸 괴물을 없애기 위해 노력 중이지만 그의 앞에 하얀 마녀가 나타납니다. 에드먼드에게 무엇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냐며 자신들의 왕으로 만들어줄 테니 같이 가자고 현혹하죠.
뒤로 끌려가던 유스터스. 안개를 피해 탁자 위에 무사히 검을 놓습니다. 그 순간 에드먼드가 들고 있던 피터의 검이 빛나기 시작합니다. 기세가 반전되는 것을 느낀 에드먼드. 곧바로 괴물을 처치해버리고 하얀 마녀의 안개는 절규하며 사라집니다. 그리고 영주들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고 안개의 제물로 바쳐졌던 나니아 사람들 또한 돌아오기 시작합니다.
행복해하는 그들의 앞에 저 멀리 보이는 아슬란의 나라. 기왕 이곳까지 왔으니 아슬란의 나라에 가보자는 캐스피언 일행. 그곳을 향해 가면서 유스터스는 자신이 그동안 못되게 군 것에 대해 사과합니다. 그리고 그런 그에게 가장 멋진 용이었다는 찬사를 남기죠. 그리고 도착한 곳. 물의 장벽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윽고 나타난 아슬란. 아슬란의 나라는 물의 장벽 너머에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번 건너가면 다시는 나니아로 돌아오지 못한다고 하는데... 그런 아슬란에게 캐스피언은 자신의 아버지 또한 저곳에 있는 것이냐 물어보지만, 그 사실은 캐스피언 본인이 직접 확인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아슬란. 고민하는 캐스피언. 하지만 아버지가 일구어놓은 왕국을 지키는 것을 택합니다. 다시 현실 세계로 돌아갈 때임을 느낀 에드먼드와 루시. 아슬란에게 나니아로 다시 올 수 있을지 물어보는 루시. 하지만 이미 어른이 된 에드먼드와 루시. 다시 나니아로 오기 힘듦을 느낍니다. 이윽고 현실 세계로 떠나는 루시와 에드먼드. 그런 그들의 뒤에 유스터스 또한 아슬란에게 자신은 나니아로 올 일이 있을지를 묻고, 나니아에 그의 도움이 필요한 일이 생길 수도 있다는 아슬란의 말을 뒤로하고 현실 세계로 넘어갑니다. 그렇게 영화는 끝이 납니다.
등장인물
에드먼드 페벤시 - 스캔다케인즈
루시 페벤시 - 조지 헨리
유스터스 스크럽 - 윌 폴터
캐스피언 - 벤 반
후기
리피칩의 깜찍함을 한 번 더 볼 수 있어서 좋았지만 결말 덕분에 아쉽기도 했던 영화. 원래는 나니아 연대기 4편이 제작 예정이었다가 무산되는 바람에 아주 아쉬움을 느꼈지만 넷플릭스에서 더욱더 멋지게 리메이크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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